고즈넉한 처마끝바람에 흔들리는 가냘픈 풍경소리 벗삼아한 숨 쉬어갈 수 있는 황토흙집 (원룸형 독채, 5-6인)
장작불 지펴 뜨끈뜨끈한 아랫목에서 긴 밤 보내고맑은 새소리로 아침을 여는 소나무집 (원룸형 독채, 4-5인)
두타산 아차골에서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소리자장가 삼아 잠을 청하는 소나무집 (원룸형 독채, 4-5인)
창너머 두타산 병풍삼아 아차골에서 내려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면 스르륵 눈이 감기는 침대방 (원룸형 독채, 4-5인)